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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날2

2010년 02월 15일 설날 시골 2편 키킥.. 이건 외갓집으로 나와서 또 찍었다. 여긴 청도역. 외갓집 옥상에서 바로 보인다. ㅋㅋㅋ 이건 청도역에 있는 조명..-0-ㅋ삐뚤게 서있는건지 내가 삐뚤게 찍은건지 알수가 없다. ..이건 또 왜 찍었지 ㅋㅋㅋ 망원렌즈 좋군하.ㅋ 외갓집에도 감나무가 있다. 단감나무 하나 홍시나무 하나...직접 따 먹었을때 와삭하면서 육즙이 입에 한가득..ㅋ 자주 마당에 와서 놀다간다. 가끔 새끼도 놓구 --;;자기 찍는 줄 아는지 요염히(?)... 째려봐주신다. 한번 찍혀주시고 어디론가 튀었다. 뒤엔 부탄가스인데 앞엔 머지..ㅋ 히히. 역시나 .. 많이 찍지 못했다. 겨울이라 찌글께 없더라.그리고 담날 아침부터 출발해서 집에 와서 -_-; 흐윽...카메라 들고 간 이유가 없자나 앙?! 2010. 2. 21.
2010년 02월 15일 설날 시골 1편 설날 새 아침이 밝았다. 키키키. 아침에 새배 하고 제사 지내고 ...ㅋ ..시골 앞에 있는 느티나무.여름엔 언청난 그늘을 준다.ㅋ 200mm 렌즈로 쭈우우우욱 땡겨서 건너편 산을 찍어 보았다.눈이 와서 하얗게 ..와웅~ 계단 ...에 ..걍 ㅋㅋㅋ 원래 우리 시골은 한옥 집이었으나.. 양옥집으로 다시 지으면서 가마솥이 ..저렇게 외부로 떵그러니.저기에 닭백숙을 만들어 먹으면 끝내준다 ㅋㅋㅋㅋ 창고앞에 전구..촛점이 어디 맞은거니 ㅋ 음.. 우리 시골은 감으로 유명하다. "청도반시". 씨가 없는 감이다. 납딱한게 특징이랄까.시골 집 앞에 있는 감나무, 단감, 홍시감 ..여러개가 있다. ps.감나무는 약하니까 나무 위에 올라가지 마세요-; ....끙~.. 역시 대포 달리고 다니기엔 너무 힘들어..끙..성묘.. 2010. 2. 21.